🍷 그림에서 향기가 나네요. ㅎㅎ

먹고 나면  후회되는 맛.. ㅡㅡ

빌리 프란크Jr.느스퀄리 내셔널 야생동물보호구역 입니다.

길이 다 테크로 되어있어서 다니기 편했어요. 비가 자주 오니까 이렇게 길이 깔려있어서 다니기 편하겠네요.

멀리 레이니어 마우틴이 보입니다. 어딜가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경치가 한껏 멋있었어요.

가는길에 어린아이가 뒤에서 계속 수다를 떠는데 보니 흑인 아이와 백인 남성이었는데.. 어떤 관계일까 궁금했어요.

바다에 비치는 하늘이 맑네요. 너는 나의 거울이다

백작같은 뒤태가 멋스럽네요 ^^*

근처 REM 레스토랑에 갔어요. 패티가 와규에요. 버거와 맥앤치즈 주문. 구글 검색에 리뷰도 많고 리뷰 사진에 손님이 많더라구요 . 갔는데도 역시 사람이 많았어요. 기대됐죠

버거가 많이 짰어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아우 왜 이렇게 짜게 먹을까요?  
그래도 맥 앤 치즈는 맛있었어요. 집에 와서 남은 거 먹었는데도 괜찮네요.

근처 불교사원에 들렸어요. 보니 태국 불교사원이네요.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 그래도 뭔가 경건한 분위기가 나네요. 우리나라처럼 대승전 등등의 구조는 아니었어요.

그다음에 간 곳은 워싱턴주의회에 갔어요. 해가 지니까 예쁘네요

의회가 열려있어서 들어가볼 수 있었어요. 대리석으로 깔려있어서 예뻐요.

조지 워싱턴 흉상도 보이네요 .

오늘 나들이는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