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결코 물러서지 않는 장군
2024. 1. 11. 11:12ㆍ일상 생활
페드럴웨이에 노량 개봉해서 봤어요
서울의 봄 이후 두번째 영화관람이네요
일본, 중국어가 많아서 영어자막 이해가 잘 안돼서 아쉬웠어요
정재영의 연기가 반가웠어요.
정재영, 부하 등 전쟁을 막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죽어가는 소중한 군인들을 보면서도 돌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며 무소의 뿔처럼 가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무슨 일이든 저렇게 앞으로 나아가면 되겠구나.
그런 교훈을 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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