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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 BAC 시애틀 맛집 쌀국수
주차할 곳이 있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 시간이었는데 웨이팅도 없었어요. 사람이 적으니까 맛도 더 있고, 덜 더러운거같았어요. 전에 먹을 때는 많이 기다리고 분주해서 지저분했었어요 물을 주셨는데 수돗물 그냥 주나봐요. 그래서 뜨거운물 달라고했더니 뜨거운 맹물 주더라구요 고무나무가 엄청 큰건 처음 봐요. 예전 사무실에 있던 고무나무 화분은 저 거에 비하면 애기 수준이었네요.
2024.01.20 -
코비드 19 무료 접종했어요. 비보험 Free covid 19 shot without insurance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코비드19백신하고 플루 예약했는데 코비드만 무료라고 하네요. ㅡㅜ 플루는 150불 달라고 해서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월마트, 바텔드럴, 타겟 등 문의해보니 월마트 41불, 다른곳은 45불 정도 달라고 하네요. 보험있으면 무료인데, 그래도 코비드 백신 공짜로 맞은게 어디야하고 위안을 삼았어요.
2024.01.15 -
짱 맛나는 허피스 버거!!
처음 보는 분이 꽃을 선물해주셨다. 꽃처럼 실용적이지 않는 것에 관심 없는데, 꽃꽂이하는 맛이 재밌었다.
2024.01.14 -
노량, 결코 물러서지 않는 장군
페드럴웨이에 노량 개봉해서 봤어요 서울의 봄 이후 두번째 영화관람이네요 일본, 중국어가 많아서 영어자막 이해가 잘 안돼서 아쉬웠어요 정재영의 연기가 반가웠어요. 정재영, 부하 등 전쟁을 막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죽어가는 소중한 군인들을 보면서도 돌진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며 무소의 뿔처럼 가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무슨 일이든 저렇게 앞으로 나아가면 되겠구나. 그런 교훈을 준 영화입니다.
2024.01.11 -
정토회 출석
법륜스님의 해안이 좋아서 정토회를 다니고 있어요. 오늘의 즉문즉설 이기지 마라 경쟁에서 이겻다고 우쭐되지 마라 경쟁하지마라 5가지 싫은거버리려면 5가지 좋은거 버려라 공덕천 받아드리기위해 하방천도 받아드랴야한다. 남자받아드리려면 아이 엄마도 받아드려야해 원하지 않는것을 여여히 받아드리는 연습해야해 남편한테 하지마라고 해도 안들으면 포기하고 사람은 자기 경험에 비춰 생각해. 상대가 지맘대로 할때 ㅡ 포기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수행자니까 심보 더럽다고 해도 받아드린다. 수행자의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2024.01.08 -
레돈도비치에서 산책하기
페더럴웨이 레돈도 비치 맑은 물과 오리, 비둘기 구경했어요 맑은 공기가 차가우니까 더 상쾌하게 느껴지네요. 낚시하는 사람도 많고 운동하는 자 등 활기찬 토요일 휴일을 만끽했어요.
2024.01.07